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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과 호반건설이 광주광역시에 분양하는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견본주택 개관 후 4일간 1만여명의 인파가 몰린 바 있으며 청약에서도 1000명 이상이 접수하는 등 전국적 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분양관계자는 “광주 최중심지라 할 수 있는 첨단지구와 바로 맞닿은 자리에 들어서 풍부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설계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을 뿐 아니라 합리적 분양가에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 선착순 계약 문의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고 전했다.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4400만원~5억4900만원 수준에 책정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해 광주 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3.3㎡당 1811만원보다 저렴하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고 발코니 확장 시 주방 아일랜드장, 드레스룸 시스템 가구, 포세린 타일 거실 아트월, 광폭 강마루 등 10여개의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