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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와 ㈜호반건설이 광주광역시에 분양하는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가 최근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실시한 가운데 큰 관심 속에 빠른 속도로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단지는 광주에서 가장 주거선호도 높은 첨단생활권에 들어서는 단지로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아온 만큼 이번 선착순 계약에서도 많은 계약 문의 속에 좋은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 역시 최근 분양시장의 흐름이 청약보다는 선착순 계약 위주로 바뀐 만큼 이 단지의 선착순 계약을 기다리는 수요자들이 많았다. 

실제로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의 인기는 견본주택 개관 이후 꾸준히 증명돼 왔다. 지난달 견본주택 개관 후 4일간 1만여명의 인파가 몰린 바 있으며 청약에서도 1,000명 이상이 접수하는 등 전국적 시장 불황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단지 관계자는 “광주 최중심지라 할 수 있는 첨단지구와 바로 맞닿은 자리에 들어서 풍부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라며 “설계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을 뿐 아니라 합리적 분양가에 다양한 혜택까지 더해 선착순 계약 문의가 계속해서 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4억 4,400만원~5억 4,900만원의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됐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600만원대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지난해 광주 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인 3.3㎡당 1,811만원보다 저렴하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s://www.getnews.co.kr)